한국당 소득주도성장 실패, “기업의 글로벌 일류신화 방해하지 마라”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실패했다고 공세를 가했다.

16일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aaa.jpg
▲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실패했다고 공세를 가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우리 국민은 전쟁의 폐허 위에서 산업화를 이뤄낸 대단한 국민인데도, 이런 국민을 정부는 규제와 관리, 보호의 대상이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역시 "자유한국당의 성장 담론은 국민과 함께하는 담론"이라며 "인기 영합 정책으로 창의성과 기업의 글로벌 일류신화를 가로막는 행위의 '대못'을 뽑겠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