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디스패치, 추리영화급 전개에 '휩쓸리는 파도' ... 엘제이 톰크루즈 등 '갸우뚱'

구하라 디스패치 인터뷰가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구하라 디스패치 인터뷰 기사가 공개됐다. 남자친구로 알려진 인물의 단독인터뷰가 나간 딱 하루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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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디스패치

그 하루만에, 여론이 뒤집어졌다. 구하라의 멍 사진과 나눴다는 대화가 고스란히 공개된 후 였다.

사실 구하라 남자친구 역시 얼굴에 입은 상처 사진을 공개했기에, 해당 사안은 경찰조사를 통해 판단할 문제라는 분석도 크다. 남녀간의 문제이며, 사생활이기에 대중들은 '지쳤다'는 표현도 쓴다.

네티즌들은 "ig*** 엘제이때랑 상황 비슷하네" "ku*** 역시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함 구하라 디스패치 인터뷰 잘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진흙탕 싸움은 얼마 전 엘제이와 류화영 사례와도 비슷하다. 인터뷰와 진실공방 등으로 얼룩져 오랜 시간 화제가 된 바 있다.

할리우드에도 연인간 문제가 큰 이슈다. 톰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이혼 당시 폭행설, 사이비종교설, 강요설 등이 돌았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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