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은 17일 추석명절을 맞아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소흘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와 송우중학교 및 동남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하는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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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형 소흘읍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나눔 행사를 준비 했다"며 "특히 올해 행사에는 관내 송우중·동남중 학생들이 바쁜 학업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업·진로 체험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기부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우중·동남중 10명의 학생은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6차 산업 딸기 프로젝트에 참가해 딸기 재배와 수확, 브랜딩(네이밍 및 로고제작), 판매(크라우드 펀딩)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직업·진로를 체험했을 뿐 만 아니라 딸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소흘읍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에 기부했다.

한편 소흘읍은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가 준비한 떡(160kg)과 학생들이 기부한 수익금으로 구매한 쌀(5kg) 24포대를 추석연휴 전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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