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누리병원은 17일 부평구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맞이 사랑의 쌀 600㎏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60가구를 선정해 배부될 예정이다.

김진욱 병원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작지만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나누리병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인 식사 대접 ▶생활필수품 후원 등의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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