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효원, 더이상 순한 대응은 없다... 백다은 구지성 등 '이브의 경고'

얼짱 출신 배우 배효원이 지나친 집착에 고통을 호소했다.

배효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이 심각한 망상증에 성희롱까지 한다면서 이제는 선처가 없으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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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효원

해당 남성은 배효원이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수개월간 사칭했다고 한다. 실제같은 거짓말에 모두들 충격을 받은 눈치다.

네티즌들은 "kf*** 배효원 화이팅하세요 맘고생 심했겠네요" "nw*** 강력 대응 하세요 저런사람은 혼나야 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달샤벳 멤버 백다은 역시 SNS로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자신을 향한 스폰서 제의 등 부적절한 메시지가 속출했다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배우 구지성 역시 개념발언을 했다. 자신에게 스폰 제안을 한 사람 메시지를 그대로 공개하면서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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