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함께 떠난 ‘4주년 여행’ … ‘고소공포증’ 있지만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결혼 4주년을 맞아 데이트에 나섰다.

17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이섬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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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결혼 4주년을 맞아 데이트에 나섰다.

이들 부부는 남이섬에서 짚라인 타기에 도전했다. 한고은은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다. 놀이기구 타는 것은 좋아한다”라고 털어놨다.

짚라인에 오른 한고은은 “나쁘지 않아”라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남이섬에 도착한 두 사람은 '겨울연가' 속 배용준과 최지우의 첫 키스 장소를 찾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떠올리며 사진을 남겼다. 이때 한고은은 "여보. 우리 첫 키스는 언제였는지 확인해 봐"라고 물었다.

신영수의 휴대전화에는 한고은과 기념일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신영수는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두 사람의 추억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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