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는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이 글로벌 셰프 전공을 통해서 미국의 명문 요리대학인 ‘존슨앤웨일즈(Johnson&Wales)’에서 복수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고 18일 밝혔다.

01.jpg
‘존슨앤웨일즈(Johnson&Wales)’ 대학은 조리 이외에 외식 및 레저 분야, 경영학, 소믈리에, 바리스타 분야도 골고루 갖추어져 있으며 높은 취업률로 잘 알려진 학교이다.

서울현대에서 2년의 조리과정을 마치고 편입을 하게 될 경우 1년 6개월 만에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타 호텔조리학과 대학교와 달리 최대 99학점을 이수할 수 있으며, 매년 최대 장학금 7,500달러(한화 약 800만 원)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존슨앤웨일즈(Johnson&Wales)’ 맞춤형 어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영어교육을 강화하고 호주, 이탈리아, 일본, 미국 등 다양한 나라의 연수 및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내신·수능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장학혜택,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