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는 18일 호계3동 주민센터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3년간 노인 사망사고 사례를 통한 이론교육과 블랙박스 시청각 교육, 전좌석 안전띠 착용에 대해 설명하고 전단지와 야광스티커를 나눠줬다.

강대일 서장은 "전좌석 안전띠 착용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무단 횡단으로 인한 노인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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