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150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윤경순 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상품권을 전달했다"며 "비록 약소하지만 이웃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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