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18일 제174차 항만위원회를 열고 현장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컨‘물동량 증대에 따른 안정적인 물동량 처리와 물류부지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IPA의 핵심사업인 인천신항 배후단지(1단계 1구역) 조성사업과 1구역 내 일부에 조성 계획인 콜드체인 클러스터에 대한 사업자 선정에 대해서 심도 있게 다뤘다. 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에서 열린 이날 항만위원회는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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