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는 관내 운수업체와 버스운전자 양성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 의왕시가 관내 운수업체와 버스운전자 양성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는 지난 17일 의왕일자리센터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버스운전인력 양성과정 운영을 위해 관내 운수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버스운전인력 양성과정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을 갖춘 전문 운수종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직무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관내 운수업체인 덕장운수·학의운수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산업 활성화와 중장년 일자리 발굴 및 지역 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과정을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권오종 기업일자리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취업 연계를 지원해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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