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은 다음 달 17일까지 ‘별따라 꿈을 찾아가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천체관측 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천체관측 교실은 학생들이 천체관측을 체험해 보며 숨어 있는 별을 찾듯 자신들의 꿈을 찾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평소 별을 보기 힘든 도심에 위치한 오동초·청룡초·효자초·장암초 5~6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경기북부 초등천문교과연구회 회원교사들이 일일 체험 강사로 나선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체 관련 이론 강의, 북극성과 별자리 관측, 계절별 별자리 찾기, 달 관측 등이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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