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천체관측 교실은 학생들이 천체관측을 체험해 보며 숨어 있는 별을 찾듯 자신들의 꿈을 찾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평소 별을 보기 힘든 도심에 위치한 오동초·청룡초·효자초·장암초 5~6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경기북부 초등천문교과연구회 회원교사들이 일일 체험 강사로 나선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체 관련 이론 강의, 북극성과 별자리 관측, 계절별 별자리 찾기, 달 관측 등이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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