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남규)은 추석을 앞둔 지난 17일 서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2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생필품 전달은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1년째 이어져 오는 SK인천석유화학의 대표적 나눔활동이다. 이번에 마련한 생활필수품 세트는 SK인천석유화학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 홀몸노인 50여 명과 수급자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천120가구에 전달된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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