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후벼파는 인고의 시간을 글로... 맘카페 등 '소비자 입김' 주목

조민아가 아픈 심경을 드러냈다.

또 다시 '제빵' 관련 이슈 때문이었다.18일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은 사람들이 비웃으며 말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그만 좀 하면 안될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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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아

조민아가 받은 상처는 큰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건강 악화부터 각종 고통을 호소하는 글을 자주 올려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ie*** 크게 되려면 이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화이팅" "of***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더라" 'bw*** 연예인이 영업해서 더 색안경 쓰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맘카페나 온라인 커뮤니티가 성장하면서 '후기문화' 나 '고발'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의 입김이 세 진 것인데, 이를 통해 문을 닫은 요가학원이나 논란을 겪은 카페, 학원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있다.

조민아는 쥬얼리 2기 멤버로 활동해 2006년 그룹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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