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박력있는 ‘축하’에 … 없어도 ‘묘한 기류’

박선영이 임재욱과의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18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본격 가파도 여행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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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이 임재욱과의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청춘들은 9월에 생일인 구본승과 박선영의 합동 생일파티를 열기로 했다. 구본승은 임재욱에게 깜짝 통화를 해 박선영의 생일을 아느냐고 물었다.

이때 구본승이 박선영에게 전화기를 건냈고 박선영은 수줍어하면서 전화를 받다. 이 모습을 본 최재훈은 "사랑하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임재욱은 박선영에게 "나이가 몇인데, 생일은 본인이 밝히고 합시다. 촬영할 때 생일파티 할거야? 나만 빼놓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임재욱은 "박선영 생일 축하한다!"고 했다.

앞서 방송에서 박선영과 임재욱은 묘한 기류를 이어갔다. 이들은 소속 연기자와 소속사 대표 사이로 서로 챙겨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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