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MC의 질투’ 불러일으켜 … 자신만의 비법은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교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대장암 발생률 세계 1위인 대한민국에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대장암과 멀어지는 방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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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교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MC 강수정은 금나나 교수의 등장에 “조금 짜증이 난다. 금나나 교수는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데,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까지 땄다. 이런 말 함부로 안 쓰는데, 이 시대의 진정한 뇌섹녀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금나나 교수는 자신이 일상에서 지키고 있는 ‘대장암과 멀어지는 생활 수칙 2가지’를 공개했다.

금나나 교수는 매일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챙겨 먹고 있는 음식과 장시간 앉아있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매일 실천하고 있는 운동법을 이야기했다.

금나나 교수는 2002년 제46회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바 있다. 그는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대학 입학 후 살을 뺀 것이 아까워 아버지의 추천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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