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한쪽 말만 듣는 모양새인가... 브란젤리나 부터 장백지까지

전 야구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 최희섭이 주목받는다.

18일 디스패치는 최희섭의 양육비 문제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내용에는 이혼한 아내 김모씨가 보낸 카톡 내용 등이 재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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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섭

여기엔 최희섭이 보낸 지급 내용부터 다양한 부분이 담겨있어, 야구 팬들은 실망감과 동시에 공식 입장을 바라고 있다.

네티즌들은 "ke*** 근데 한쪽말만 듣고 어떻게 압니까" "gi*** 내용보면 정말 실망감이 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미국의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에 대해 양육비 지급 문제로 소송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브래드 피트는 80억원 상당의 집을 사준 것도 모자라 14억원 상당의 양육비를 보냈다면서 반박하기도 했다.

피트는 “졸리의 소송 서류는 구체적 정보를 적지 않은데다 언론 보도를 조작하기 위해 수작을 부린 것”이라고 비난했다.

중국 배우 장백지 역시 사정봉과 이혼한 뒤 양육비 문제로 잡음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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