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역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2018년도 제32회 안산시문화상과 제29회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6명을 선정 발표했다.
안산시문화상은 학술 부문 안신원, 예술 부문 김성운, 교육 부문 이선교, 지역사회개발 부문 염희섭, 체육 부문 정보경 씨가 선정됐으며, 최용신봉사상은 강성숙씨가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10월 2일 안산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안산시장 명의의 상패가 수여된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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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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