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는 지난 18일 도농역 앞에서 꼬마경찰관들과 함께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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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포순이와 함께 교통안전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또 시민들에게 ‘줄이고, 멈추고, 살피고’ 사람배려운전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곽영진 서장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통관련 정보들을 널리 알려, 모든 시민이 교통법규를 준수해 더 안전한 남양주시를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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