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경기도내 15개 시·군이 관공서와 로컬푸드 판매점, 농협하나로마트 등 37곳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고품질의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 곳에서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농산물과 친환경농산물 등을 5∼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특히 사과·배 등 과일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 및 농축산물 선물세트 등을 싼 값에 판매한다.

직거래장터 할인 품목 등 세부 내용은 경기농정 웹사이트(http://farm.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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