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옥분)가 추석 명절을 앞둔 19일 화성 소재 노인양로시설인 ‘성녀 루이제의 집’을 찾아 배식보조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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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루이제의 집은 천주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간호사와 돌보미 등 12명의 직원이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을 돕고 있다.

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 박옥분(민·수원2)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복지시설 방문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현실성 있는 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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