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농기센터 관계자가 ICT 융합 시설딸기 열화수형 온습도 환경제어시스템 시범사업을 설명하고 있다.<화성시농기센터 제공>
▲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ICT 융합 시설딸기 열회수형 온습도 환경제어시스템 시범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화성농기센터 제공>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시범사업 농가, 학습단체, 모범 농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기술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농약 작용기구 및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교육과 함께 대표 시범사업 현장인 마도면 금당리, 우정읍 한각리, 정남농협 잡곡유통사업단을 방문해 문제점 및 개선 방안, 영농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평가된 시범사업은 ICT 융합 시설딸기 열회수형 온습도 환경제어시스템, 햇살드리 최고급 쌀 생산단지 육성, 잡곡 자급률 향상 지역 전략 주산단지 육성사업 등 총 143개소 44개 사업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지역에 맞춘 다양한 새기술을 확산·보급해 시 농축산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농촌이 지속가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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