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사무처장은 "도종목단체의 전폭적인 행정서비스 지원은 물론 대내적으로는 선수 중심의 체육서비스 제공을 통한 운동선수 몰입 여건을 마련, 대외적으로 선수 육성 방점을 찍어 전국체전 17연패는 물론 제100회 전국체전 우승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도는 2002년 제83회 전국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017년 제98회 대회까지 16연패를 달성했고, 올해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제99회 대회 우승을 통해 역대 최다 우승인 17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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