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그간 걸어온 길 회고 …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남주혁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남주혁이 출연했다.

이날 남주혁은 어린 시절을 기억하며 "예전에 집도 힘들고 조금 많이 힘들었다. 초등학교 3학년 1년 내내 사발면만 먹었다. 집에 화장실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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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혁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전했다.

남주혁은 “중학교 때 농구부에 들어가서 농구선수를 꿈꿨었다”며 “3년 정도 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때 농구선수를 그만 두게 됐다”며 “중학교 3년 때 다리 수술을 두 번 했다. 그래서 그만 뒀다”라고 회고했다.

이어 남주혁은 “남주혁은 첫 주연 작품인 ‘학교 2015’ 오디션을 5~6번 봤다”며 “그 당시 신인이라 확신이 없으셨던 것 같다. 그래서 감독님이 국장님께도 말하고 그랬다. 정말 감사한 순간이었다. 당시 주연이 육성재와 김소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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