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스타의 삶’은 어때 … 지금 하고 싶은 것

‘라디오스타’에서 조인성이 스타로 사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안시성'의 주역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게스트로 초대돼 '갑옷을 벗고~' 특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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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에서 조인성이 스타로 사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조인성은 소탈한 일상을 털어놨다. 그는 “재래시장 음식이 맛있다. 술안주도 잘 나온다”며 순대볶음, 곱창 등을 언급했다. 이어 “가서도 먹지만 보통 포장해 온다”며 “남들 신경 안 쓰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40대 나이에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늘어가고 있다. 차태현 형을 보면 정말 결혼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조인성은 “태현이 형네 가서 술 마시면 애들도 왔다 갔다 하고 예쁘고 좋더라”라고 차태현의 결혼생활에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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