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위스키와 기호식품 즐기는 캐릭터 '찰떡 소화'... 정우성과 파격도

이솜의 소녀미가 주목받는다.

모델출신 배우 이솜은 JTBC 금토드라마 '제 3의 매력'에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몸매가 돋보이는 인스타그램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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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솜 (인스타그램)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자주 올린다.

특히 머리를 양쪽으로 묶은 채 바닷가에서 조개를 줍는 듯 한 모습은 묘한 매력을 뿜어낸다. 이는 정우성과 짙은 멜로를 펼쳤던 '마담 뺑덕'때와는 사뭇 다른 매력이다.

네티즌들은 "og*** 이솜 매력있어요" "nw*** 이솜은 생각보다 연기를 잘하는 매력녀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솜은 영화 '소공녀'에서 가진건 없어도 좋아하는건 포기 못하는 '청년'을 연기했다.

그는 담배, 고급 위스키 등 기호식품을 사랑하고 여가생활을 즐겼다. 직업은 부담되어 일당을 받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캐릭터였고, 결국 집세를 못 내 텐트를 치고 자는 모습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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