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엄중한 논리 어떻게 봤나... 신시아 닉슨 뉴욕지사 도전도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가 '동성애' 관련 발언을 해 뜨거운 토론을 만들고 있다.

20일 진선미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미국에서도 동성혼을 통과시켰다"라면서 기독교계의 우려에 대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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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미

또한 한 동성애자의 사례를 직접 들면서, 교회와 기독교에 관련한 내용들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진선미 후보자에 대해 "na*** 자기 딸이 그런데도 오케이 할 수 있으면 옹호하라" "od*** 크리스찬이 맞습니까 충격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동성연애 커밍아웃을 한 여성이 뉴욕 주지사에 도전한 인물이 있어 주목된다.

배우 신시아 닉슨이 올 11월 뉴욕 주지사에 도전한다. 2012년에는 동성 연인 크리스틴 마리노니와 결혼했으며, 세 아이를 두고 있는데 성차별이나 인종차별에 대해 여러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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