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0일 간 성남·광주지역을 다니며 사랑의 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분당발전본부.jpg
분당발전본부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11일 오포읍행정복지센터에 추석선물세트 66개를, 14일에는 분당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00포를 기탁했다.

19일에는 돌고래 전통시장을 방문, 복지시설과 장애인을 위한 물품을 구입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또 이 기간 동안에는 지역복지기관과 경로당을 방문,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위문품 전달 등 뜻 깊은 시간을 병행했다.

분당발전본부 이창식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기안전진단 및 소화기나눔 활동과 주택단지 도로변 행복홀씨 입양사업, 낙상방지용 안전용품 기증 등 지속적인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