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이 자원봉사연계, 인턴지원, 현장실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여 3년 연속 종합복지관에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01.jpg
실제 서울현대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에서는 다년간의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노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진행하여 취업연계성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자원봉사 관리센터로 지정되어 연탄배달 자원봉사, 장애인 아이스하기 경기대회 스텝, 고등학교 진로체험 재능기부, 병원, 양로원, 국공립 복지기관 등에 주기적으로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이 학교의 관계자는 “재학생들이 졸업하기까지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진로상담사 등 1인 6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서울현대는 종합복지관 뿐만 아니라 5년 연속 서울권 복지기관에도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