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사회복지시설 44곳을 방문해 입소자 및 종사자, 저소득층을 위문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매년 위문하고 있다"며 "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자발적으로 이웃 나눔에 동참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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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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