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2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세일전자 화재 피해자 위로성금 1천300여만 원을 기탁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불의의 화재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남동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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