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건설단이 지난 19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지적장애인 시설인 ‘평화의집’에 추석맞이 사랑의 쌀 1천㎏(20㎏ 50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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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쌀 나눔은 앞서 인천LNG기지 건설단과 평화의집이 맺은 협약에 따른 것이다. 건설단은 지난 11일 시설 거주 장애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자 사업 지원 협약을 맺었다.

평소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역시 임직원들이 평화의 집에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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