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추석을 맞아 20일 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지부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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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은 경기본부는 지난 18일에도 아동보호시설인 수원 경동원과 용인 성심원을 방문, 19일에는 장애인 교육시설인 바다의 별을 방문했다.

이번 성금은 한은 경기본부내 직원들의 자원봉사모임인 ‘한사랑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동광원), 노인복지시설(감천장요양원)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매월 성금을 전달하고 장안공원 급식 봉사 및 소외계층 연탄배달 등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행 김준기 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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