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대서특필 '공포'의 추억... 중국서는 "하루도 편할날 없이"

전직 야구선수 이호성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 ‘속보인 TV’에서는 과거 해태 4번타자 이호성 선수가 연루된 살인 사건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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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성 방송 뉴스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안타깝게도 이 사건은 4명의 모녀가 살해된 사건이었는데 이후 유력 용의자였던 이호성 선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미스터리로 남게됐다.

이들 사이에 금전적 관계가 있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사실상 명확한 살해동기 그런 것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id*** 와우 진짜 무섭다.. 장난아니다" "ig*** 예전에 뉴스 난리났었던 사건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근 중국에서는 뜻밖의 살인범 검거가 있었다. 바로 유명 작가 류융바오였는데, 20여년 전의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다.

그는 과거 무명시절 여관에서 살인을 저질렀다. 붙잡힌 이후 그는 '하루도 편히 잔 날이 없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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