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자연과 절묘하게 '메아리 옥구슬'로 ... 서현과 비교해보니

가수 알리가 백두산에서 아리랑을 열창했다.

20일 남북 두 정상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백두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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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

이날은 가수 알리도 함께였는데, 그는 백두산 천지에서 '아리랑'을 불렀다. 특별한 무대도 없었고 마이크도 없었지만 열창을 해 주목받았다.

알리의 '아리랑' 열창 뿐 아니라, 얼마 전 서현이 선보였던 '푸른 버드나무' 등도 주목받는 중이다.

서현은 '봄이 온다' 공연 당시 북한 노래 '푸른 버드나무'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청아한 음색이었다.

이밖에도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부터 강산에가 부른 '명태' 등도 큰 인상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wg*** 와 저런 식으로 열창 너무 멋지네요" "df*** 알리 아리랑 음원 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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