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솔직한 오픈이 대세 ... 박정수 등 '공감'

나한일이 주목받는다.

최근 재혼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나한일이 '돈독한 부녀'의 보습도 보여줬다.

WeChat Image_20180920224412.jpg
▲ 나한일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사람이좋다'에서는 나한일이 딸과 함께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한일 딸은 가족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며 나한일을 위로했다. 또 그의 재혼또한 덤덤히 받아들여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go*** 요즘 이혼 재혼이 참 많네요 흠 아니랍니다" "gi*** 나한일씨 많이 늙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나한일 외에도 박정수는 13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그는 정을영 PD와 혼인하지 않고 함께 사는 일상, 그리고 그의 아들 정경호에게 '엄마'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가족 이야기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부선의 딸 이미소양 역시 주목받았다. 그는 예능에서 자신의 엄마를 위하는 모습을 보였고, 편지를 보냈다고 알려졌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