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내현, 타계 가슴저미는 일이 , 한가위 시점에서
임내현 전 의원이 새벽에 사고를 당해 별세했다. 

임내현 국민의당 전 의원은 올해 66세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오전 4시 임 전의원은 서울 서초동에서 길을 건너다 차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내현 전 의원은 어버이연합 불법자금지원과 관련해 질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정됨_20180921_111931.jpg
▲ 임내현 전의원

임내현 전 의원은 국민의당에서 법률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서 활동했었다. 

지난 7월에는 전두환 정권 시절 국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유성환 전 신한민주당 의원이 숙환으로 세상을 떠나기도 했다. 89세인 유 전 의원은 국시는 반공보다 통일이라는 발언을 해 구속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임 전의원에 대해 "y****추석 앞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똑똑한 분인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