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이제 ‘삼 남매의 엄마’ … 한 때 ‘최고의 걸그룹’ 리더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셋째 자녀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선예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선예가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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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셋째 자녀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추석을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선예가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임신 중인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예가 활동했던 원더걸스는 2007년 2월 10일 데뷔곡 '아이러니(Irony)'를 통해 가요계에 처음 등장했다. 당시에는 선예를 중심으로 선미, 소희 등의 멤버가 함께 했다. 이후 예은, 유빈이 멤버로 동참했다. 이때는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도 원더걸스 소속이었다.

2007년 하반기 2집을 발표한 원더걸스는 '텔 미(Tell me)'를 히트치며 '국민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그 뒤로도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의 히트곡을 내며 '걸그룹 독점시대'를 열었다.

누리꾼들은"ki****순산하세요" "k****정말 대단합니다..... 화이팅하시고요" "ho****저출산 시대에 정말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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