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가설, 블랙홀 파헤치듯 '광활한 개념' ... 호킹 '화성 이주설'도

수학의 난제로 꼽히던 '리만 가설'의 비밀이 풀릴지 주목된다.

최근 영국의 수학자인 마이클 아티야 박사가 '리만 가설'을 증명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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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만가설을 풀었다는 마이클 아티야 박사 (하이델베르그 수상자 포럼 트위터 캡쳐)

톡일의 하이델베르크 수상자 포럼의 공식 계정은 21일 '리만 가설'에 관한 비밀을 풀 예정이라고 예고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리만가설은 수학계에서 7대 난제로 꼽힌다. 네티즌들은 "hy** 이건 근들이 일직선상에 있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임" "id*** 수학계가 뒤집어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리만가설 소식과 함께,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화성 이주설' 등도 재조명된다.

호킹은 대폭발이라 불리는 빅뱅에 대해 태초 무한대의 밀도와 온도를 가진 특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가설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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