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86명 사망, 최악의 상황이 '악재' 끔찍... 골든타임 영향은

아프리카에서 페리가 전복되어 최소 86명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다.

20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부근의 '빅토리아 호수'에서는 페리가 전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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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86명 사망

해당 페리에는 200여 명이 타고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 구조가 진행중이며 사망자가 최소 86명이라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og*** 너무 불쌍하다 어쩌나" "gw***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지난 4월에는 전남 신안 해상에서 선박 간 충돌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중 2007연흥호는 충돌 뒤 뒤집히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잠수요원 2명이 1차 투입해 잠수 수색에 나선 끝에 실종자 5명 중 2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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