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자존심 결투’ 소문난  … ‘골드남’과의 레이스로

‘진짜 사나이 300’에서 안현수가 매튜 다우마와의 대결 구도를 보였다.

21일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육군3사관학교에서 군생활을 시작한 기훈생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입교생들은 체력검정 1단계인 윗몸일으키기부터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이때 안현수와 매튜 다우마는 에이스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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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사나이 300’에서 안현수가 매튜 다우마와의 대결 구도를 보였다.

강지환 역시 안현수와 매튜 다우마를 에이스로 예상했다. 실제로 안현수와 매튜 다우마는 윗몸 일으키기에서 78회로 나란히 1급을 받았다. 

이후 1.2km 달리기에서 안현수와 매튜 다우마는 1위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매튜는 안현수에 대해 “겨울에 하는 운동을 했다고 들었다. 여름운동은 잘 할까?”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안현수가 1위로 들어왔고 매튜는 2위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차이는 단 2초였다.

매튜 다우마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태권도 유단자로 방송에서 자신의 태권도 실력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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