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 , 비틀비틀 천리길 달려 , 날벼락 벌어질뻔
22일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가 한가위의 귀성객들에게 불안감을 줬다. 모처럼 고향길에 나선 귀성객들은 하마터면 큰일을 겪을 뻔했다. 서울에서 경주 인근까지 크게 취한 상태에서 달린 것이다.
지난 18일 전북에서는 10대가 무면허 만취 상태 운행으로 부상을 당했다. 이들은 도로에서 전신주를 들이 받았다.
네티즌들은 "b****사고 안난게 정말 다행이네......죄값을 제대로 치루길 기원합니다" "al****헐 대형참사 면한게 다행이네!! 좀 이상하면 신고해야됨신고한사람 상줘라"라며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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