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손가락 하트 , 누구를 향하나, 핑거하트 두고 반박도

김정은 손가락 하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북한 방문 마지막날 백두산 일정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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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캡처
김정은 손가락 하트 장면은 남측 인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김정은 위원장이 포즈를 취하며 남측 인사들과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만면에 미소를 띠고 여유있는 표정으로 주변과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한 외신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핑거하트에 대해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남측 관료들과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었다. 그는 political crimes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이 기사의 시각을 비판하며 그 사례로 과거 식민지시대와 아일랜드 등을 거론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w****리설주여사가 센스가 있네요 ㅋㅋ" "g****평화가 경제다!""j****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한반도에서 전쟁날 거라고 그랬는데 지금이 마치 꿈만 같습니다! 한반도에 완전한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n****625에 대한 사과는 언제하냐?"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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