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 휴애를 깨는 뭉클함을 , '꿀반말로 말했으면'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한 황미나와 김종민의 진도가 순탄하게 나가는 듯 하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같이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나란히 앉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종민이 무리수를 던졌지만 황미나는 웃음으로 답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제거하기 위해 김종민은 물마시기를 시도했다. 소개팅할 때 금물을 시도한 것이다. 

소개팅할 때 물을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 오해를 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안개같은 눈웃음에 김종민은 빠졌는지 음식도 제대로 분류하지 못해 황미나가 해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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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한 황미나와 김종민
황미나와 김종민은 서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미나는 김종민 특유의 웃음을 따라하며 어느상황에서 하는 것인지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에게 요리를 해준다고 밝히자 김종민은 말못잇 상태에 빠졌다. 황미나는 셀카를 찍어 장소를  사진으로 남겼다. 여성이 데이트 장소를 찍는 다는 것은 기분이 좋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미나야라며 반말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종영된 하트시그널에서 청춘남녀들은 서로가 좋아하는 상대에 대해서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명의 여성과 네명의 남성은 모두 자신들이 마음속에 둔 파트너들이 선택하는 곳을 알아내려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사실같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누리꾼은 "q****김종민 황미나 커플 보는 내내 심장이 너무 콩닥거려서 ㅋㅋㅋㅋㅋ혼자 설렛음 ㅋㅋㅋㅋ아우 재밌어 무엇보다 진정성이 보여서 좋았어욤 ㅎㅎ 설레이는 밤이네요" "j****생김새가 분위기있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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