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 재래시장서 평양까지 동분서주 , 국위선양 격려 자리에도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했다. 미국을 방문한 김정숙 여사는 방탄소년단과 현지에서 만날 계획이라고 한다. 

김정숙 여사는 청년세대 대표로 참석한 방탄소년단과 뉴욕에서 만난다는 것이다. 

김정숙 여사가 방문하는 행사는 유니세프가 주관한 행사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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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숙 여사 캡처
김정숙 여사는 지난 16일 부산에 있는 어머니를 찾아뵙고 하느라고 경남양산시 덕계동의 덕계종합상설시장을 찾았다.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방북전에는 며느리 노릇을 한 것이다. 

김정숙 여사의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평양 방문시에도 에일 지코 등과 함께 음악종합대학을 방문해 음악적 친교를 쌓은 바 있다. 리설주 여사도 김정숙 여사와 동행을 했다. 리설주 여사 김정숙 여사는 성악가로 활동했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t****기분 좋은 만남이네요 여사님 방탄소년단 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e****방탄소년단 제대로 국위선양하네요~UN연설 응원합니다!" "j****김연아 선수 다음 두번째로 유엔연설 이라니 그리고 무대까지 정말 국위선양 제대로하는 방탄~♡♡그날 여사님 어깨에 뽕들어가겠네 ㅎㅎ"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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