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 부상 , 농연으로 숨쉬기 곤란했나 , 한가위 가슴쓸어내릴 불길이

민족의 최고의 명절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이 부상을 당했다. 24일 오후 5시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이십분만에 진압됐지만 화재에 피해를 당한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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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남성 부상

경찰은 현재 조사중이며 발화가 전기장판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인천시 부평구 빌라 지하층에서 화마로 인해 주민 11명이 농연을 흡입해 치료를 받기도 했다. 불은 이십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나머지 주민들은 스스로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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