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차량 보행자 덮쳐 3명 중상, 즐거운 한가위가 비보로... '쾅' 충격

추석 명절에 음주 차량이 보행자를 덮쳐 3명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2시 25분께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BMW 차량이 도로 옆 담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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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차량 보행자 덮쳐 3명 중상

이 과정에서는 보행자 2명이 크게 다쳤고, 운전자 역시 다쳐 병원으로 옮겼다.

네티즌들은 "bw*** 음주 처벌이 약해서 저러는거임" "83*** 음주 진짜 뿌리 뽑아야함.. 올해만 사고 몇번째입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얼마 전에서는 부산 거가대교 위에서 음주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붙잡히기도 했다. 그는 경찰의 실탄을 맞고 나서야 난동을 멈췄다.

이뿐 아니라 최근에는 박해미 남편 황민씨의 음주운전 사고가 있었다. 또한 방송인 박미선이 음주 차량으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사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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