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방한 초청, 김여정 급 존재감으로... "신나고 훌륭해" 과거발언도

이방카 방한 초청이 주목받는다.

24일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를 방문했던 이방카 보좌관은 강경화 장관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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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카 방한 초청

이날 강 장관은 이방카 방한 초청을 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은 최근 평양 방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di*** 김여정 부부장 그리고 이방카.. 맞불 느낌" "kg** 오우 강경화 장관님 포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월 이방카 보좌관은 평창을 찾기도 했다.

당시 이방카 보좌관은 취재진과 만나 "멋진 첫 방문이었다. 신나고 훌륭했다. 다시 방문할 날을 고대한다"며 "따뜻한 환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방카는 대선에서 트럼프가 여성 막말로 구설수에 오를 때 아버지에게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 아니라 강경화 장관은 얼마 전 백두산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손가락 하트를 제안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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