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노 타케시 언급도, ‘우익 옹호’ 지적에 … ‘참견하지마’ 고수

키타노 타케시 언급, ‘우익 옹호’ 뭐라 하니 … ‘참견하지마’ 지적

구준회가 SNS에서 팬을 무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구준회는 자신의 SNS에 일본 코미디언 겸 배우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비토(기타노) 다케시 상 고맙다. 아이콘의 콘서트에 와달라"고 이야기했다.

▲ 구준회가 SNS에서 팬을 무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본 한 팬은 구준회에게 "키타노 타케시는 혐한 논란이 있다"며 "관련 글 제발 삭제해주세요"라고 했다.

다른 팬들도 함께 항의하자 구준회는 게시물을 삭제했다.

키타노 타케시는 영화 '하나비' '기쿠지로의 여름' 등을 만든 일본의 유명 감독이다. 그러나 여러 차례 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인물이다.